기시히에서 판매되는 청바지는 세탁 후 건조기에서 꺼내며 뜯을 바지와 판매할 바지를 분류해서 판매합니다. 보통 퀄리티가 좋으면서 지금 당장 입고 나가도 손색없는 청바지들 입니다. 좋은 원단과 꼼꼼한 봉제는 보장하나 눈에띄지않는 작은 오염은 있을 수 있습니다. 촌스럽거나, 얇거나, 스판이 있거나, 얼룩이 심한 청바지들은 뜯어서 가방으로 재탄생합니다.
세일즈 포인트라면 (1) 환경을 생각한다면 업사이클 보다 리사이클이 좋습니다. (2) 청바지는 유행이 없습니다. (3) 헐대로 헐어도 멋있는게 청바지 입니다. (4) 새 옷의 1/3가격입니다.
또, 바지를 뜯어서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는 일이 주업이라 바지가 크면 클수록, 길면 길 수록 좋아 남자바지 위주로 입고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남자바지가 훨씬 많으니 (1) ~ (4) 의 이유를 토대로 주변의 멋진 남성분들께 많은 홍보를 바랍니다.